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울산중앙시장을 시작으로 2박 3일 간의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이 후보가 11일 울산중앙시장을 방문하자 시민들과 상인들은 '이재명 대통령'을 외쳤고, 주변은 이 후보를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로 걸을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이 후보는 중간 중간 시민들과 셀카도 찍고, 상인들로부터 물건도 구입했습니다. 

대구서문시장에 이어 울산중앙시장에서도 이 후보의 분위기가 뜨거워지자 영남, 부울경 지역에서의 민생탐방이 지지율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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