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부산 해운대 엘시티 앞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공직자 부동산 투기 근절 기자회견이 열렸다. 

민주당 박재호 의원은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프리미엄 4억~5억원대 엘시티 아파트를 1억에 구매했다며, 누구에게 구입했는지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지난해 부인과 딸의 명의로 엘시티 2채를 구입했는데, 시세차익으로 40억을 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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