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세력의 26번째 정쟁 특검이 ‘명태균’이라는 새로운 간판을 달고 나왔다. 간판은 숱하게 바뀌었지만, 내용은 똑같다. 한낱 선거 브로커가 쏟아낸 허황된 말들을 신의 말씀처럼 떠받들면서, 특검을 도입해서 여당과 보수 진영을 무차별적으로 초토화하겠다는 것이다. 조기 대선을 겨냥하여, 제2의 김대업을 만들겠다는 정략 특검이다.

명태균은 이제 민주당 사람이다. 자신이 살기 위해선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정치적 판단을 내린 사람이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비상대책위원회의 202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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